허서기의 블로그

개론 앞에서 말한것처럼 해야겠다고 마음먹었지만 가만히 있다가는 진행되지 않을 것 같다. 무엇을 할지 명확하게 하고 어떻게 접근할지 고민을 해봐야 할 것 같다. 슬더스를 플레이하면서 했던 고민이 되는 포인트들 슬더스는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나한테 여러가지 선택지를 주고, 선택을 통해서 클리어를 하기 위해 노력하는 게임이다. 게임을 하면서 생기는 다양한 선택지를 적어보면. 어떤캐릭터를 선택할것인지 어떤 루트를 선택할것인지 지도에서도 여러갈래의 길이 있고, 상황에 맞게 설계를 하게되는데 전반적으로 강해지는 유물을 얻으려면 스테이지 중간에 있는 엘리트 보스방을 가거나 돈이 많이 쌓였다면 상점방에 간다던지 체력이 없다면 체력을 회복할 수 있는 휴식방에 간다던지 전투에서의 선택들 어떤 카드를 사용할 것인지 포션을 사..

개요 지난해를 돌아보면서 개인 프로젝트를 하나도 하지 않아서 아쉬웠던 기억이 남았는데, 그 때 이후로 어떤 개인프로젝트를 하면 참 좋을까 생각을 해보았다. 개인프로젝트를 해야겠다는 생각은 많이 했지만, 항상 마무리를 짓는데 성공하지 못했는데 왜 그런지 생각을 먼저 해보기로 했다. 정답이 뭔지는 모르지만, 핑계들은 다양했다. 현업에 종사하면서 시간을 내기가 어려웠다.(운동도 하고 유튜브 볼 시간은 시간아님?) 아 생각보다 잘 안되는데.. 그만 할까..? 이거 하면 뭐가 되는데? 그래서 위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다양한 프로젝트를 고민하다가 이번에는 내가 풀고 싶은 문제(기술을 위한 기술이 아닌)를 선정해보려고 했다. 첫 회사 대표님과의 면접에서 목표가 뭐에요 했을 때, `저는 가상세계에서 똑똑한 agen..